[일상나누기] 영등포 맛집 '호수삼계탕' 방문 후기 사실 포스팅은 처음이지만 작년부터 몸보신을 위해서 여친님과 종종 찾아가는 곳인데 지난 토요일 점심에도 영등포에 위치한 '호수삼계탕'에 가서 삼계탕 한 그릇씩 먹고 왔다.위치는 7호선 신풍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7분 정도 걸린다. 나는 잘 몰랐지만 상당히 오래전부터 유명한 삼계탕 맛집이라고 한다.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곳마다 사진을 잘 챙겨서 찍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메뉴판 하나 찍지 않고 자리 잡고 주문부터 해버려서 메뉴판은 네이버에서 검색한 이미지를 가져왔다. 핑계를 대자면 메뉴가 삼계탕 하나뿐이다. 찐 맛집은 여러 가지 메뉴로 승부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하나의 메뉴만 판매하는 점에서 사장님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상차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