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 이슈 다루기]

[경제, 사회 이슈] 10말 11초 위드코로나 시작하나 ? (feat. with covid19)

헬조선 일개미 2021. 9. 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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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드코로나' 일상 모습은…정부 "10말11초 윤곽"(종합)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권영미 기자,이형진 기자,김규빈 기자 = 정부가 이르면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단계적 일상 회복 또는 위드 코로나(with covid19·코로나와 공존)로 불리는 새로운 방역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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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요약

▷ 전 국민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 이후에 정부가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새로운 방역 체계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위드 코로나의 최우선 전제조건은 접종률이고 접종률 달성도에 따라서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지난 2주간 만 18세~49세의 백신 1차 접종률이 15.8%를 기록하면서 18~49세는 전체 인구 대비 절반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 또한 방역당국은 미국 제약회사 '머크' 사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선구매를 협의중이며 '몰누피라비르' 외에 '화이자', '로슈'와도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최근 20세 미만 연령대가 고령층 대비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노출 상황에 의한 것이지 연령대에 따라서 전파력이 다르게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일개미 생각

▷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의미에서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음은 분명해 보이고 영국을 시작하고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로 다음 step을 내딛으려고 하는 것 같다. 다만, 답답하고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앞서 시행해온 거리두기의 의미가 무색해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고려하여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정부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각도로 생각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우리 국민들 또한 위드 코로나는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자유가 아님을 명심하고 타인을 배려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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