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누기] 찡찡대는 봉구 영상 방출

[일상나누기] 찡찡대는 봉구 영상 방출

이전에 태안 '꼰띠고 애견 펜션' 방문 후기를 포스팅 했었는데, 출발하는 아침에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커피를 찾기 위해서 여친님이 잠시 내리고 나와 단둘이 남으니까 세상 불쌍하게 울고 있는 봉구.

 

정말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말하지 않으면 학대라도 당하는 강아지인줄 알 것 같다..ㅋㅋㅋ 여친님은 봉구에게 좋은 제품만 사용하고 정말 애지중지 사랑해주면서 키우고 있다. 지금도 종종 꺼내어보는 우리 커플의 레전드 영상인데 오늘 방출해 보았다.

 

펜션에 도착해서 재미나게 놀고, 인간놈들이 잠을 자지 않으니까 기다리다 지쳐서 졸고 있는 봉구... 푹신한 침대를 놔두고 여친님이 벗어놓은 외투 위에서 잠을 청하는고 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