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누기]

[일상나누기] 부천 중동 텐동 맛집 '저스트 텐동' (JUST TENDONG)

헬조선 일개미 2021. 10.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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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누기] 부천 중동 텐동 맛집 '저스트 텐동' (JUST TENDONG)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튀긴 음식을 좋아하고 나 또한 튀긴 음식을 정말 정말 좋아하고 자주 찾는다. 내가 평소에 튀긴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서 인지 여친님이 7호선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앞에 있는 부천 텐동 맛집 '저스트 텐동'에 데리고 가주셨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포스팅 50개를 목표로 시작해서 이번 포스팅이 50개째로 나에겐 나름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포스팅인데 오늘도 '저스트 텐동' 외관을 찍지를 않은걸 보니 아직도 갈길이 먼것 같다...ㅠㅠㅠ

 

규모가 큰 가게는 아니어서 탁 트인 시야를 가진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언제나와 같이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저스트 텐동의 메뉴판 나는 첫 방문이기 때문에 저스트 텐동, 여친님은 방문해본 적이 있어서 에비 텐동을 주문하였다.

아! 참고로 텐동은 '튀김 덮밥'이다. ㅋㅋ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기본 상차림이 나왔다.

주문한 '저스트 텐동' 과 '에비 텐동'이 나왔다. 사진으로 다시 보아도 튀김이 너무나 먹음직스럽다. 모든 튀김이 맛있었지만 의외로 김 튀김이 정말 바삭바삭하고 풍미가 있다. 꼭 부셔서 밥하고 같이 섞여서 먹기를 추천한다. 새우튀김도 새우가 정말 실하고 튀김은 바삭바삭 맛있었다.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텐동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튀김을 덜어놓고 수란과 소스를 밥에 비벼서 먹었다. 사진을 먹음직스럽게 찍지 못해서 죄송스러운 따름이지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어치웠다. 가격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신중동역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맛있는 튀김이 생각날 때면 방문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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